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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근육과 슬기로운 식사가 필요합니다 -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

봄날에

박영희 지음

2019-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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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40대 후반 빵과 탄수화물 중독자의 건강하고 유쾌한 변신!”

매일 조금씩 습관을 바꾸자 나타나는 잔잔한 기적!
7분 자전거, 15분 걷기, 7분 달리기, 5분 근력운동으로 통증증후군, 우울증, 대사증후군을 극복하다!
소소한 근육과 슬기로운 식사로 4개월에 16kg 감량하고 건강을 되찾다. 65.5kg에서 49.5kg으로 감량하고, 지금은 48~49kg 내외로 유지하고 있다.


40대 후반 빵과 탄수화물 중독자의 건강하고 유쾌한 변신을 확인해보라. 저자는 통증증후군, 우울증에 대사증후군까지 악화하여 지난여름부터 4개월간 요양하는 심정으로 매일 소소하게 운동하고 식사 조절로 건강한 다이어트를 실천한다.

4개월 만에 삶이 환하게 바뀌었다!
마흔 넘으면 살을 못 빼는 줄 알았는데 해냈다.


저자는 운동과 식사 조절로 복부비만을 해결해야 한다는 의사의 권고를 들었지만 거듭된 다이어트 실패와 요요로 마흔 넘으면 살은 이제 못 빼는 것이라 여겼다. 그러다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슬기로운 식사와 소소한 운동으로 기적처럼 16킬로를 감량하고 다이어트에 성공한다.

살이 빠지자 고혈당, 이상지질혈증, 중성지방 수치가 모두 정상이 되었다. 나쁜 콜레스테롤 LDL은 낮아지고, 좋은 콜레스테롤 HDL은 정상 범위로 올라갔다. 탄수화물과 첨가된 설탕으로 염증을 일으키던 몸이 맑아지자 긴 세월 저자를 괴롭히던 통증증후군인 섬유근육통과 그에 따르던 우울증이 사라졌다.

4개월의 여정을 밝고 잔잔하게,
가끔 뭉클하게 들려준다.


저자는 운동과 다이어트를 하면서 열심히 공부한 유용한 정보도 깨알같이 담았다. 나쁜 지방이 우리 몸의 건강에 어떤 부정적인 작용을 하는지, 살이 빠지는 인체의 작동 원리와 어떤 음식을 먹어야 살이 잘 빠지는지 꼼꼼하게 실었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계획하고 있다면 저자의 성공담에서 유용한 정보를 얻고 긍정적인 자극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또 운동하면서 억울하고 분한 감정이 치유되는 과정도 들려준다. 마음이 환해지니 운동을 즐기면서 하게 되고, 살이 쑥쑥 빠지니 신기해서 의욕이 식을 줄을 모른다고 한다. 대단한 운동 아니어도 건강이 좋아지고, 빡센 운동 아니어도 살은 잘 빠진다는 사실을 몸소 실천하고 증명한다. 운동이 힘들까 봐 두렵고 방법도 모르겠다면 하루 35분 소소하게 몸을 움직이길 바란다. 그것으로 충분하다. 건강과 다이어트 둘 다 성취할 수 있다.

통증증후군 섬유근육통과 우울증을 극복하다

레이디 가가, 나이팅게일과 같은 통증증후군 이야기도 조금 들려준다. 어떻게 발병했으며, 통증이 얼마나 우울하게 만들었는지, 어떻게 극복했는지 조금 실었다. 삶에서 힘들고 어두운 터널을 지나 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많이 공감되고 위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불리한 조건을 다 갖춘 자신도 해냈으니 여러분은 더 잘 해낼 수 있다고 강조한다.
2019년에 모두 건강한 다이어트에 성공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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